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6월 (문단 편집) === 6월 30일 === || 미국 순방 기간 (~ 7월 1일) ||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월 27일~29일까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걸로 나타났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3543|*]]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8%, [[바른정당]] 9%, [[정의당]] 7%, [[자유한국당]] 7%,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5%로 조사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31672|#]] [BR]다른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서치뷰'에서 6월 25일~29일까지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77%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역별로 분류해보면 [[서울]]에서는 75%, [[경기도]] & [[인천]]에서는 82%, [[충청권]]에서는 75%, [[전라도|호남]]에서는 89%, [[대경권|TK]]에서는 62%, [[부울경]]에서는 72%, [[강원도]] & [[제주도]]에서는 7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19142|#]]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52%, [[자유한국당]]이 15%, [[바른정당]]이 8%, [[정의당]]이 7%,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6%를 기록했다. [[http://www.wsnews.co.kr/sub_read.html?uid=40483|#]]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양당의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의 만남이 있었다. 당초 계획에 없던 일이나 매케인 의원의 요청으로 30분 정도의 접견이 성사되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 가운데 가장 큰 무기 수입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택]] 미군기지 유지비를 언급하면서 만약 [[주한미군]] 주둔비 재협상이 있을 경우 우리의 입장을 잘 전해달라고 밝혔다. 매케인 위원장은 한국의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이견이 있어도 얼마든지 대화를 통해 풀 수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한국의 [[사드]] 환경 영향 재평가를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상원의원들과의 질의시간에서 문 대통령의 침착하고 완벽한 대답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도 "취임 후 첫 방미를 환영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한미 양자관계는 매우 강력한 것이며, 이것은 공화·민주가 모두 동의하는 사안이다."라고 밝혔다. 미국내에서도 양당의 상하원 지도부가 함께 모이는 일은 드문일이다. 미국은 대통령과 의회의 간극이 큰데다 트럼프가 소통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번 모임이 의회에 한국의 명분과 입장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였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6/30/story_n_17337554.html|#]]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후 6시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만나 예정보다 20분 더 길게 만찬을 이어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악수]] 기선 제압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을 받았는데, 두 사람의 악수는 그냥저냥 평범했던 것 같다. 그리고 [[http://v.media.daum.net/v/20170630095225211|만찬 메뉴에는 비빔밥이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BR][[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과 식사를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강력한 힘에 기반한 외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고, 만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무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의 어느 대통령도 해결하지 못한 위대한 성과를 만드는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 또한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둘 다 대선 시즌 동안 언론의 집중 공격 대상이었다는 점을 이용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 또한 가짜 뉴스 때문에 고생했다"는 멘트를 날리며 공감대 형성을 시도했는데, 이 말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주변 기자들에게 "언론들, 들었지?"라며 웃었다고(..)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6381|#]] [BR]만찬을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즉석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트리티 룸을 둘러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했고 문 대통령 부부에게 트리티 룸을 함께 둘러보았다고 한다. 트리티 룸은 트럼프 대통령의 사적 공간으로, 외빈들에게 공개된 사례가 없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리티 룸에 이어서 [[에이브러햄 링컨|링컨]] 전 대통령이 썼던 침대와 책상 ~~그리고 링컨의 유령~~ 이 있는 '[[에이브러햄 링컨|링컨]] 룸'을 안내해 주기도 했다고 한다.[* 링컨 룸은 실제로 링컨의 유령이 살고 있다는 소문이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또한 이곳에서 링컨의 유령을 보았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630155200359|#]] [BR][[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이 끝나고 본인 [[트위터]]에 "[[문재인|한국 대통령]]과의 매우 좋은 만남이 방금 끝났다. [[북한]] 그리고 새로운 무역협정을 포함해 많은 주제가 논의됐다!"고 소감을 적었다. 여기서 '새로운 무역협정'이란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재협상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던 [[한미 FTA]]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6/30/story_n_17339646.html#cb|#]] * [[이혜훈]] [[바른정당]] 신임 대표와 지도부가 총리공관을 예방하여, [[이낙연]] 국무총리와 환담을 나누었다. [[http://v.media.daum.net/v/2017063020092901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